강정훈 제15대 iM뱅크 은행장이 31일 취임했다.
강 행장은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967년 창립돼 곧 60년의 역사를 만들 iM뱅크가 있기까지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신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은행장으로서 시중은행 연착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1997년 iM뱅크의 전신인 옛 대구은행에 입행 후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과 경영지원실장,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그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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