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평택시 재난문자] 경기 평택시 국제대 컨벤션센터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평택시는 31일 "오늘 오후 4시 9분께 평택시 장안동 353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여기서 장안동 353은 국제대 국제컨벤션센터로 나온다.
이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