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행정, 새 엔진 장착… 황인수 신임 부군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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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행정, 새 엔진 장착… 황인수 신임 부군수 출발

서류보다 발걸음이 앞선다. 황인수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민생·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경북 영덕군은 26년 1월 1일 자로, 신임으로 황인수 부군수가 공식 부임했다고 전했다.

황인수 신임 부군수는 영덕 병곡 출신으로, 1989년 영덕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북도 감사관실, 새마을봉사과, 투자 유치실, 사회적경제 과장, 경제정책노동과장, 외국인공동체과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행정·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조직 운영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 군정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요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인수 부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치고, 군수님을 잘 보좌해 군정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임 문성준 부군수는 1년 6개월의 영덕 부군수직을 마치고 경북도청 해양수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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