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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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면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사진|삼척시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 근덕면 이장단협의회와 명예면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근덕면이장단협의(회장 신현동)는 12월 29일 근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신현동 회장 역시 개인 자격으로 성금 100만 원을 별도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앞서 근덕 명예면장 오영호 씨도 12월 4일 근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성금 기탁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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