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부론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덕)는 지난 12월 30일(화) 직원 및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론면 무후자 제례가 봉행됐다.
무후자 제례는 후손없이 홀로 사시다 소유재산을 시에 헌납하고 고인이 되신 무후자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날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숙희)와 부론면 직원들은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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