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하원(사진)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를 73대 총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26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감사로는 김희준 YTN 해설위원, 김선걸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 총무는 1991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도쿄 특파원, 논설위원, TV조선 정치부장·메인뉴스 앵커 등을 지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