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 Records, 연말 이벤트 ScreaM & Friends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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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 Records, 연말 이벤트 ScreaM & Friends 성황리에 종료
SM엔터테인먼트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지난 19일 성수 Undercity(언더시티)에서 연말 이벤트 ScreaM & Friends(스크림 앤 프렌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외 투어 및 앨범 발매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친 스크림 레코즈의 2025년 여정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 ‘ScreaM & Friends’ 이벤트에는 스크림 레코즈와 인연을 맺어온 총 15개 팀, 33인의 DJ가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는 프로듀서와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스태프와 팬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그간 함께해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역동적이면서도 변주가 돋보이는 셋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공연을 만끽했다.

스크림 레코즈는 2025년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갔다. K-POP ScreaM(케이팝 스크림) 북미 투어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와 아시아 투어까지 전세계를 오가며 한국의 댄스 뮤직을 알렸으며, 개성 있고 유니크한 댄스 뮤직 브랜드들을 한데 모은 큐레이션 프로그램 ScreaM Selects(스크림 셀렉츠)를 런칭하는 등 전자음악 문화의 확장을 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K-POP ScreaM vol.2(케이팝 스크림 볼륨 2), ENTER THE K-BASS(엔터 더 케이 베이스) 등 각양각색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스크림 레코즈를 대표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 앨범 발매 등 K-POP과 전자음악의 결합을 시도하며 댄스 뮤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여느 때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스크림 레코즈는 2026년에도 레이블을 대표하는 브랜드 케이팝 스크림, 큐레이션 프로그램 스크림 셀렉츠, 독창적인 리믹스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댄스 뮤직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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