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와인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와인전문 브랜드 '꼬모(COMO)'를 새단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24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꼬모'는 2022년 론칭 후 매년 10% 이상씩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품종과 산지 구성을 한층 강화한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저도수 트렌드에 맞춰 꼬모 리뉴얼 첫 상품으로 화이트와인을 선보인다.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꼬모 말보로소비뇽블랑(750㎖·1만2900원)'이다. 뉴질랜드 유명 와인너리 '생클레어'에서 생산한 소비뇽블랑 품종 100%의 화이트와인이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2종의 리뉴얼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는 꼬모 말보로소비뇽블랑을 구입할 때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전액 결제 시 4000원 할인된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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