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김가람 SNS 걸그룹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이 근황을 밝혔다. 그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이 찍어준 걸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함께 게시글에 하트 하나를 남겼다.
긴생머리의 김가람은 핑크색 오프숄더를 입은 채 어스름한 노을 빛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검지 손가락에는 하트가 그려진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앞서 그는 5월 18일 거울 셀카와 8월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람은 2022년 5월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지만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학교폭력위원회 결과 통보서 등 문서가 전파되면서 그는 데뷔 18일만에 활동을 중단했고 두 달 뒤인 7월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르세라핌을 탈퇴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