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내면 주민자치회,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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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 주민자치회,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사진|춘천시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 동내면 주민자치회(회장 신복진)는 28일 동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명애)에 지난 11일 플리마켓 개최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기부금은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환경이와 함께 동내(네)방네 플리마켓’을 개최해 의류, 도서, 소형 전자제품, 장난감 등을 판매했다. 플리마켓은 단순 판매를 넘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며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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