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브이컴]배우 채시라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 특별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피렌체'는 치열하게 살아온 중년의 석인(김민종)이 젊은 시절 피렌체에서 친구와 함께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바쁜 현실 속 놓쳐온 인생의 본질을 되짚는 영화다.
'피렌체'는 지난 10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에서 3관왕(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을 거두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김민종, 예지원, 해리, 유정하 등이 출연하는 영화 '피렌체'는 2026년 1월7일 개봉 예정이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