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셀러브리티, 홍영기의 ‘키시닝’ 브랜드명 탄생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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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셀러브리티, 홍영기의 ‘키시닝’ 브랜드명 탄생 비화 공개
사진=홍영기 SNS 커머스 토크쇼 셀러-브리티(Seller-Brity)가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게스트는 2000년대 얼짱 문화를 대표하는 1세대 인플루언서 홍영기. 등장 직후 전현무가 먼저 “우리 예전에 봤던 거 기억나죠? 스타골든벨에서 만났잖아요”라고 말하며 과거 인연을 소환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18살이었던 홍영기를 떠올리며 전현무는 “그때 당차던 친구가 이렇게 커머스 대표가 됐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홍영기는 웃으며 당시 방송에서의 에피소드, 편집 당해 김태현에게 혼났던 기억을 풀어내며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가장 큰 반응을 끈 부분은 홍영기의 브랜드명 ‘키시닝(KISHINING)’ 비화였다. 초등학생 시절 ‘키스’에 관심이 많아 만들었던 아이디에서 파생된 이름이라는 고백에, 전현무는 순간 말을 잇지 못하고 “나는 초등학생 때 키스란 말이 뭔지도 몰랐는데”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홍영기 SNS 전현무와의 토크에서는 인플루언서로서의 SNS 운영 노하우도 공개됐다. 사진 구도와 셀카 각도, 피드 완성도를 높이는 팁 등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조언이 이어지며 전현무의 인스타그램 피드까지 직접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피소드 후반에는 키시닝뷰티의 대표 제품이 셀러브리티만의 단독 구성으로 공개된다. 콜라겐 마스크팩 2박스(총 20매)를 정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매자 전원에게 리페어 크림 미니어처가 증정된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체감되는 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셀러브리티는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 커머스 토크쇼로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한다. EP4 ‘키시닝뷰티 홍영기 편’은 11월 21일 오후 6시,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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