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햄과 오잉이 만났다…롯데웰푸드, 롯데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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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햄과 오잉이 만났다…롯데웰푸드, 롯데햄 신제품 출시

롯데웰푸드는 육가공 브랜드 롯데햄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오잉 비엔나'와 '오잉 프랑크'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해물맛 스낵 브랜드 오잉에 사용하는 고소하고 짭짤한 비법 시즈닝을 활용해 오잉 스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오징어를 썰어 넣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100g당 단백질 13g(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4%)도 함유했다.



롯데햄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더 즐겁게, 더 맛있게 함께하겠다'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롯데햄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육가공 제품을 내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 편의점 채널 전용으로 출시한 '롯데햄 오잉 꼬치프랑크' 제품의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판매 채널을 늘리고 있다"면서 "밥반찬은 물론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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