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생활 편의성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러한 자동화 흐름은 이제 생활의 중심 공간인 주방 가전으로도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웨이가 선보인 ‘아이콘 정수기 3’는 이러한 자동화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 3000여 명의 설문을 분석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게 작동하는 스마트 기능을 통해 일상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대표 기능은 컵이나 텀블러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출수 시 센서가 용기의 높이를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물 튀김을 최소화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 관리 역시 자동화 시스템으로 강화했다. 물이 나오는 순간마다 유로 끝단을 UV로 99.9% 살균하고, 6시간마다 기기가 스스로 정기 살균을 진행해 위생 관리 부담을 줄였다.
가로 16㎝의 슬림한 초소형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올인원 나노트랩 필터’를 적용해 유해 물질과 바이러스까지 촘촘하게 걸러낸다. 전면 커버만 열면 필터 교체가 가능한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간의 가치가 중요해진 시대에 자동으로 불편을 해결해 주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