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옹벽 붕괴위험시설 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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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옹벽 붕괴위험시설 보수공사 완료
사진|평창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총사업비 11억 3천만 원(특별교부세)을 투입하여 대관령면 수하리 옹벽 붕괴 위험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대관령면 수하리 156-40번지 일원에 있는 옹벽에 대하여 안전진단 결과 균열 및 파손이 발견되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다.

사진|평창군청
4월 착공하여 보수를 마무리하였으며 이번 보수공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재해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평창군 오현웅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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