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미)는 19일 강림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손끝으로 빚는 상상, 스크린 속 여행”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강림면 지역 아동 14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도자기공방 원데이클래스 체험 및 영화관람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미 민간위원장은 “강림면 지역 아동들과 예쁜 추억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으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간 친밀감 증대 및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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