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강원도 소상공인 디지털역량 강화 방안

글자 크기
[강원연구원]강원도 소상공인 디지털역량 강화 방안
정책톡톡 제2025-46호 표지. 사진|강원연구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배상근)은 “강원도 소상공인 디지털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제46호 정책톡톡을 발간했다.

정부는 소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365포털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스마트 상점 지원, AI 바우처 사업 등 정책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원사업이 수요자 중심보다는 공급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계점이 있지만, 전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 비율과 온라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원도는 고령의 소상공인이 높은 비중과 영세성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기술 활용 비율이 16% 미만에 그치고 있다. 독일, 싱가포르, 미국에서는 지방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환경과 업종 특성에 맞춘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가 순풍에 배탄 듯 활성화되고 있다.

백영미 부연구위원은 “강원도도 지역 특성에 맞춰 이동형과 협동형 디지털 전환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의 수익을 개선시키는 지원 방법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연구원 정책톡톡(http://www.gi.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