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 황춘환)는 지난 18일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및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안전문화운동 및 기후변화 대응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들에게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하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운전 문화 조성 및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황춘환 회장은 “올바른 사회질서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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